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윤희, 수지 닮은꼴? 얼마나 닮았나 박진영도 놀란 미모
정윤희, 김수로가 꼽은 대한민국 3대 미인
정윤희, 은퇴한 지 벌써 34년이나 흘렀다
정윤희, 미녀 스타만 등장하면 거론되는 기준점?
이미지중앙

(사진=정윤희 방송화면, 수지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정윤희가 대단한 스타는 대단한 스타였던 모양이다. 24일 한 방송서 김수로가 정윤희를 언급하면서 대중의 추억을 소환했다.

정윤희가 연예계를 은퇴한지는 벌써 34년에 이른다. 정윤희는 1984년 재벌가와 결혼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정윤희는 그 세월을 건너뛰고도 여전히 미녀스타 하면 함께 거론되는 인물로 꼽힌다.

가장 대표적으로 정윤희와 비교된 인물은 가수 겸 배우 수지다. 수지를 스타로 키워낸 박진영이 언급했으니 말 다했다. 박진영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수지와 정윤희를 비교했던 터다. 그는 “수지를 처음 보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며 “분명 잘 될 거라 믿었다”고 설명했다.

정윤희의 화제성은 남다르다. 지난 2008년에는 난데없이 연예계에 정윤희 딸이 데뷔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채널 XTM ‘新 데릴사위’에 출연한 민채린이 정윤희를 닮았다는 것.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윤희는 2001년을 제외하고는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 가운데 민채린이 정윤희와 흡사한 미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전화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급기야 제작진이 나서 "여자주인공 민채린 씨는 현대적인 미색에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키가 70년대 후반에서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장미희, 유지인과 더불어 미녀 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정윤희를 떠올리는 게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