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래퍼 슈퍼비의 2018 첫 번째 단독 기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래퍼 슈퍼비의 '슈퍼비 어린이날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슈퍼비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7년 5월 이후 1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에도 역시 기부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비는 “1년전 콘서트에서 약속한 기부 콘서트를 올해도 개최하게 되어 뜻 깊고 뿌듯하다. 그리고 이번 콘서트에서 최근에 발표한 곡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설렌다” 라고 '슈퍼비 어린이날 콘서트’ 라며 공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비는 지난 12월 첫 번째 정규 앨범 '랩 레전드'(Rap Legend)를 그리고 바로 2주 뒤에 두 번째 정규 앨범 '오리지널 김치(Original Gimchi)까지 두 개의 정규 앨범을 파격적으로 공개 하며 힙합씬에서 호평을 받았다.

슈퍼비의 기부 콘서트 ‘슈퍼비 어린이날 콘서트’의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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