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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동국, 레드벨벳 슬기 동창...'공사장의 유령' 이름 지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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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국(사진=Mnet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너목보5' 지동국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서는 슬기의 동창 지동국이 출연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슬기가 얼굴을 가린 4번 출연자의 정체를 모르고 있다가, 얼굴이 밝혀지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남성의 정체는 슬기의 고교 동창인 지동국이었던 것.

지동국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음악에 대한 열정도 드러냈다.

방송에서 지동국은 '공사장의 유령'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지동국은 이름에 대해 "현재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는 집안 사정 때문에 음악을 할 수가 없었다. 건설업을 하면 숙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일용직으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당시 지동국의 노래를 접한 시청자들은 "saig**** 저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가수가 아직안됬다니 꼭가수가됬으면 좋겠습니다" "ppej**** 지동국씨 노래 쩌네여~~~" "hwi1**** 오늘 대박이엇음 예리동창에 한번놀라고 슬기동창에 기절할뻔" "nudd**** 공사장 슬기친구는 특히더 잘되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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