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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세흥과 열애 해프닝' 이본, 이전부터 솔직했던 입담 "연예인과 썸 많아"

- 문세흥과 이본 열애설 불거져
- 문세흥과 열애? 이본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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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흥 이본(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감독 문세흥과 열애설을 겪은 이본이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본은 자신이 10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문세흥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특히 이본은 "문세흥과 사이가 멀어질까 걱정이다"라면서도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는 "얼마든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 왜 엮는 걸까"라며 불편한 기색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문세흥과 열애설을 대하는 이본의 태도는 납득이 간다. 그는 '비행소녀'에 출연해 열애 소식을 밝히며 상대방이 자신의 비혼주의를 인정해준다고 말한 바 있다. 그만큼 연인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드러낸 것.

아울러 이본은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어 이같이 단호한 입장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앞서 이본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0년대 남자 연예인과 썸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본은 "다 지나간 얘긴데 어떠냐"면서 쿨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이본은 장우혁과 이성욱을 언급한 MC들에게 "이성욱이 아니라 성대현이다"라고 정정하는가 하면, 두 사람을 칭찬하는 태도까지 보였다.

한편 이본은 자신의 연인이 일반인이라고 직접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본과 문세흥의 열애 해프닝에 대해 "narn**** 이본이 아니라고부인했는데ㅎㅎㅎ" "ydda**** 아니라고 이본이 직접 밝혔음. 일반인이다." "good**** 그냥 남자사람친구 ?"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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