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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시시박 봉태규, 깨 쏟아진 이유는 운명? 고백 없이 한 달 만에...

- 하시시박 봉태규, '슈돌' 첫 출연에 관심 폭발
- 하시시박 봉태규, 운명적이었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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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시박 봉태규(사진=하시시박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하시시박 봉태규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하시시박 봉태규 부부는 지난 15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연일 깨가 쏟아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짧은 시간 만났지만 결혼에 골인한 커플로 유명하다. 하시시박과 봉태규는 송년회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가다가 만난지 한 달 만에 청혼했고, 6개월 만에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특히 봉태규는 하시시박과 만나기 한 달 전까지만 해도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 출연해 "연애가 쉽지 않다. 시작하기가 어렵다. 결혼은 더 어렵게 본다. 무섭다. 나 혼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한 바 있다.

게다가 봉태규는 하시시박에게 사귀자는 말도 없이 두 번째 만남에서 바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이와 같은 연애 스토리에 하시시박과 봉태규가 얼마나 운명적인 만남을 이뤘는지 알 수 있다.

당시 하시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반지를 나눠낀 남녀의 손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과 함께 하시시박은 “결혼한다. 하시시는 품절됐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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