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다니엘 헤니 망고, 한국어만 알아 듣는 이유는?
이미지중앙

다니에헤니 망고(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망고가 '나혼자산다'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방영한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특집에 등장했다. 다니엘 헤니는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고, 다니엘 헤니의 반려견 망고와 로스코의 모습도 비춰졌다.

특히 한혜진은 망고와 로스코에게 옷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니엘 헤니는 바로 망고와 로스코에게 옷을 입혔고, 출연진들은 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지었다.

독특한 점은 망고는 유일하게 한국어에만 반응한다는 것이다. 다니엘 헤니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당시 입양했기 때문이다.

다니엘 헤니 역시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유일하게 한국어를 사용하는 시간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 반려견 망고는 암을 선고 받았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