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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여의도 벚꽃축제’ 주차 꿀팁..다른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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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 2018 여의도 벚꽃축제, 오는 12일까지 개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2018 여의도 벚꽃축제’가 화제인 가운데 주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8 여의도 벚꽃축제’는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질 때 즈음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항연이 펼쳐진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본 행사는 올해로 14회째 맞이했다.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뤄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람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돋움 했다.

특히 벚꽃 구경뿐 아니라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홍보,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사람이 붐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불가피하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주차장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윤중로 주변에는 여의도 한강 공원 공영 주차장, IFC몰 주차장, 국회의사당 뒤 노상주차장, KBS 후문 공용주차장 등이 있다. 이동하기 편한 곳으로 주차를 하는 것이 용이하다.

‘2018 여의도 벚꽃축제’에 네티즌들은 “cer1**** 제발오지마 차끌고오지마.....힘들다” “zlzl**** 오늘 양평에 눈 오더라고요 ㅎㅎ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근데 미세먼지만 없어진다면 ㅠㅠ 맑은 하늘이 그리워요” “et00****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벚꽃나무 아래서 유튜브로 음악들으니 행복하네요” “kiii**** 새벽에 서울에 눈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년 대비 날씨가 다소 쌀쌀하니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좋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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