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줄리엣과 클레오파트가 만나면?…‘러브 인 셰익스피어’ 4월 개막
이미지중앙

뮤지컬 러브 인 세익스피어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창작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셰익스피어의 ‘여인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러브 인 셰익스피어’가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 굿씨어터에서 4월 개막한다.

‘러브 인 셰익스피어’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원작에 등장하는 다섯 명 여인의 이야기를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의 팝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다섯 명의 여인들은 ‘햄릿’의 여주인공 오필리어, ‘베니스의 상인’ 여주인공 포오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의 여주인공인 클레오파트라,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주인공 캐서린,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이다.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원작팬들을 설레게 한다.

‘러브 인 셰익스피어’는 오는 4월 3일부터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 굿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