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희, 이종석 정해인과도 친하게...
- 고성희 인증샷 공개하며 "밀당의 고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고성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간스포츠는 22일 고성희와 김동준이 3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이에 고성희와 김동준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

고성희는 최근 tvN 드라마 '마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앞선 작품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검사로 출연해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고성희는 이 작품을 통해 얄미우면서도 똑 부러지고 따뜻한 신희민을 위화감 없이 표현해 연기 호평을 얻었다.

당시 고성희는 이종석, 그리고 함께 출연한 정해인과 다정한 친분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서희는 자신의 SNS에 이종석 정해인과 함께 식사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고성희는 “#당신이잠든사이에 #브로맨스 맨날 놀리고 구박하다가 밥 사주는 천사 오빠들 #빙구동생 #당근과채찍 #병주고약주고 #밀당의고수 #그래도_사랑이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고성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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