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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 실물에 자신감 넘치는 모습 "몸매 좋다는 말 보다..."

- 이지아 '나의 아저씨' 첫 등장
- 이지아 몸매보다 실물 칭찬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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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나의 아저씨(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나의 아저씨' 이지아가 자신의 실물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지아는 2016년 출연한 KBS2 '연예가중게'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는 한 팬이 “이지아 실물이 더 예쁘다”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이지아는 “맞다. 안타깝게도 화면이 날 다 못 담는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지아는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좋다는 말 보다 예쁘다는 말이 더 좋다?”라는 질문에 “예쁘다는 말이 더 좋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지아는 “평소 예쁘다는 말을 못 들어서 그런지 예쁘다고 말해주면 좋아한다”며 털어놓았다.

이지아는 또 다른 방송에서도 화면보다 실물이 낫다고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이지아는 같은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당시 이지아는 주변에서 이지아를 예쁘다고 하지 않냐는 DJ 박선영의 질문에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라 그런 이야기는 못 들어본 것 같다"며 "실물이 낫다는 것은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지아는 "배우가 화면에서 더 예뻐야 하는데..."라며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좋다. 화면에서 더 예쁘게 나오면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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