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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감성, 슬픈 발라드 대신 웨딩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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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감성 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작곡가 미친감성이 봄기운을 머금을 신곡으로 컴백했다.

미친감성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 ‘We'll always Love (feat. 이예준)’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미친감성이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앨범 ‘It's You’ 이후 약 7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발매하는 신보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물론, 서로 사랑하고 있는 모든 연인 및 부부들에게 바치는 웨딩송 겸 러브송이다.

Mnet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이자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가창력을 뽐낸 가수 이예준이 가창을 맡았다.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그 남잔 말야’를 비롯해 환희의 ‘죽을 것만 같아’, 휘성의 ‘모르고 싶다’ 등 주로 슬픈 발라드 곡들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이전과는 또 다른 컬러의 발라드 감성을 선보였다.

미친감성은 “얼마 전 결혼을 하면서 생긴 사랑하는 아내와 곧 태어날 예쁜 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만들었다. 처음으로 세상 가장 아름답고 예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많은 분들이 잠시나마 행복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친감성은 엠씨더맥스, 환희 , 휘성, 인피니트, 플라이투더스카이, 슈퍼주니어, JYJ, 브라운아이드걸스, 이루, 먼데이키즈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작업한 유명 작곡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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