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래퍼 페노메코(Penomeco)가 신곡 스포일러를 했다.

페노메코는 지난 20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 ‘굿 모닝(Good Morning)’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약 20초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은 어두운 방의 커튼을 힘차게 열어젖히며 아침을 맞이하는 페노메코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페노메코는 다이닝 룸과 달리는 열차가 보이는 도로, 아무도 없는 텅 빈 건물 앞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음악에 맞춰 그루브하게 리듬을 타고 있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카더가든이 피처링에 참여한 ‘굿모닝’ 음원의 비트를 미리 접할 수 있어 신곡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 높였다.

페노메코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굿모닝’을 발표한다. 이에 앞서 21일 오후 9시에는 ‘굿모닝’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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