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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주, 며느리들의 워너비..반찬 대가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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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사진=MBC 방송화면)


-전원주 남다른 며느리 관리법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전원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원주는 과거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방송에서 전원주는 악착같은 성격덕분에 짠순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에 대해 “내 별명이 마음에 든다. 기운이 떨어질때까지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몇 만원짜리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우리 큰며느리가 명품백을 들고 왔더라. 아끼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하지만 손주들 외국으로 유학보낸 며느리에게 용돈을 줬다. 아껴쓰라고 한 마디 하면서 용돈을 주니까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원주는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며느리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다. 전원주는 “며느리들이 노력한 대가를 내가 치른다. 며느리가 반찬을 해온다거나 집안 청소를 했다거나 그러면 섭섭하지 않게 금일봉을 준비했다가 해온 것만큼 가치를 따져서 준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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