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컬링, 평창올림픽 은메달 이어 세계선수권서도 호성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한국 여자컬링대표팀 '팀 킴'이 세계선수권에서 5승1패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간) 오전 8시 캐나다 온타리오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2018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예선 6차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중국을 꺾고 5승을 이뤄냈다.

컬링 세계선수권 대회는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오는 23일 일본과의 예선전 및 이후 상위 6위 이내 팀들이 펼치는 토너먼트 경기도 방송된다.

팀 킴의 컬링 세계선수권 5승에 네티즌들은 “겨울 ****역시 영미를 외치는 김가네 실력이 짱이다” “비행**** 어제밤에 7-1에서 7-7까지 가서 연장까지 가서 8-7로 간신히 이기길래 솔직히 불안했는데 중국전 12-3 너무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줘서 다행이었음 ^^ 오늘 저녁 미국경기랑 내일새벽 캐나다전도 잘해봅시다” “eaves**** 김가네가 뭡니까 컬밴져스라고 이름도 만들어졌는데” “훈**** 올림픽 이후에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지원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컬링 파이팅” “롤롤**** 컬벤져스 사랑해요” “금별**** 응원해요!!” 등 격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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