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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 시청률 동시간대 1위…송은이 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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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합류해 예능대세임을 입증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헤럴드경제&컬처팀=강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 송은이가 합류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로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7.7%(가구시청률 수도권 기준), 2부 8.4%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7%와 3.5%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공고히 했다. MBC ’PD수첩’은 4.1%,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2.9%, tvN ‘달팽이호텔’은 0.7%,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2.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구본승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청춘들과 만나자마자 친분을 확인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송은이가 속한 ‘셀럽파이브’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최성국은 “어떤 춤이길래?”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한번 추고 나면) 15만원 상당의 물리치료를 받아야 돼요”라며 개그우먼다운 입담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송은이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대해 김광규는 “팥칼국수할 때 팥이냐” “인터넷 주파수가 몇이냐”고 물어 주변을 당황케 했다. 송은이는 이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을 하다 계속되는 질문에 강의 포기 선언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 송은이가 잘하는 종목이 테니스와 볼링이라고 하자 김국진은 바로 볼링공을 만들 구상에 들어갔다. 김국진의 엉뚱한 매력에 강수지가 동조하는 것을 본 송은이는 “잘 생각해봐요. 속고 사는 것 같아” “냉정할 땐 냉정해야 돼요”라는 등 돌직구 조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와 함께하는 ‘불타는 청춘’ 서산 편 2탄은 오는 27일 이어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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