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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선 재산·스펙 화제, 무려 이때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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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정대선 비에스앤씨 사장 화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 정대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스펙과 재산에 여론 관심이 뜨겁다.

정대선 사장은 1977년에 태어나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인재다. 그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현대 비앤지스틸 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현대 비에스앤씨의 사장을 맡고 있다.

정대선 사장이 비에스앤씨 이사 시절인 2006년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대선이 미국 유학 중이던 시절 방송에 나오는 노현정의 모습에 호감을 가지면서 지인을 통해 소개 받으며 연이 맺어졌다. 정대선 사장은 방학을 맞아 잠시 귀국한 틈에 노현정을 소개받았고 그의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모습에 애프터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연애 8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당시 비앤지스틸의 자산규모는 600억 가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대선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 참석을 위해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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