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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현정,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참석, 아나운서 시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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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노현정 전 아나운서,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 참석
-노현정, 지난 2006년 현대그룹 3세 정대선과 결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이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제 아나운서가 아닌 정대선 현대 비에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현정은 故 정주영 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노현정은 옅은 옥색의 한복에 청록색 롱 코트를 걸친 채 나타났다. 특히 차분한 머리스타일과 온화한 미소로 단아함을 자랑했다. 또 여전히 팽팽한 피부와 미모로 눈길을 모았다.

노현정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을 시절 ‘스타 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노현정은 과거 진행한 KBS ‘스타 골든벨’ 방송에서 “언제부터 그렇게 아름다우셨냐?”는 김창렬에 질문에 “타고 났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는 등 미모뿐 아니라 위트까지 과시했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에 출연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그러던 중 2006년 8월 27일 현대그룹 창업주 3세인 정대선과 결혼해 회사를 퇴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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