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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 어마어마한 씀씀이에도 당당한 ‘진짜’ 이유
-도끼 절약모드로 호텔 생활
-도끼 남다른 씀씀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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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사진=미운우리새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도끼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이사간 호텔을 공개한 가운데 남다른 씀씀이에 대한 소신이 눈길을 끈다.

도끼는 여러차례 MBC ‘나혼자산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도끼는 자신의 슈퍼카부터 수많은 시계, 당구대까지 들어선 넓은 집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미운우리새끼’에서도 120평인 집에 명품으로 장식된 옷방과 대형 야외 욕조, 화려한 금속 액세서리까지 자리하고 있었고 손님용 실내화까지 명품이라 화제를 모았다.

이런 도끼의 생활을 지적하는 이들도 있지만 도끼의 씀씀이는 남다른 그의 과거와 소신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도끼는 방송에서 “어렸을 때 집이 망했다. 컨테이너에 살 때도 있었고 공장에 살았을 때도 있었다. 형이랑 음악하기 위해 둘이 서울에 올라왔다"고 밝힌 바 있다. 도끼는 ”항상 꿈이었다. 어릴 때 미국 힙합 뮤지션의 저택을 보여주는 TV쇼가 유명했는데, 그걸 보면서 꽉 차있는 신발 박스나 새 옷들을 보면 부러웠다. 저렇게 살고 싶다는 꿈을 가져서 그걸 이루려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18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는 호텔로 이사간 모습을 공개했다. 도끼는 절약모드라고 밝히며 자신의 차의 일부를 처분하고 시계도 대부분 팔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choi**** 솔직히 당당히 번돈인데 욕할이유는 없다고봅니다” “hyun**** 도끼는 노력도 했지만 애가 항상긍정적이여서 좋은 에너지로 돈을 더 많이버는듯하다” “mar2**** 한 분야에서 탑급이면 저만큼은 벌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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