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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키키’ 김정현 프러포즈에 정인선 표정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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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동구(김정현)가 윤아(정인선)를 향해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강소영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 정인선에 프러포즈를 했지만 알 수 없는 정인선의 반응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19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동구(김정현)의 로맨틱 프러포즈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동구는 윤아(정인선)에 꽃을 내밀며 고백한다. 윤아는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얼어있다.

앞서 동구는 윤아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만만치 않은 현실 앞에 고민을 거듭했던 상황. 싱글맘 윤아에게 또 상처를 주지는 않을지, 솔이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마음만을 내세울 수 없었던 그는 윤아의 응원 덕분에 꿈이었던 영화 조연출 제의를 수락한 뒤 고민을 끝내고 직진을 결심했다. 동구는 “하나는 확실하게 알 것 같아. 이것저것 따지고 겁내다 윤아 씨 놓치면 평생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거”라며 윤아에게 달려갔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사랑 앞에서 180도 달라진 동구의 심쿵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동구와 윤아가 ‘와이키키’ 공식 1호 커플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청춘군단의 시너지에 로맨스 무드까지 더해져 풍성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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