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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빈 방송 중 태도 논란, 즉각 대응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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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현빈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권현빈이 JBJ 탈퇴설에 휩싸였다.

JBJ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권현빈 탈퇴설에 JBJ 측은 탈퇴가 아닌 활동 종료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탈퇴설에 "jo76****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염불해서 만들어진 그룹인데 그 많은 간절함들을" "soye**** 진짜 멘붕온다 믿기지가 않는데..." "bloc**** 아니 팬들의 소원으로 이루어진 꿈인데 왜 망쳐놓나요" "jiwo**** 그래 너의 선택이니 존중함"이라는 등 엇갈린 반응을 내놓던 팬들은 한시름 놓은 모양새다.

이 가운데 권현빈의 태도 논란이 새삼 눈길을 끈다. 권현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리더를 맡았던 김종현은 팀원을 위해 안무 연습을 주도 했다. 김종현을 비롯한 팀원들은 권현빈을 위해 노력했지만, 춤 실력은 늘지 않았다. 여기에 더해 안무를 제대로 숙지 하지 않아 트레이너들에게 혼이 났다.

또 권현빈은 연습 도중 자리를 뜨거나 한 시간 연습 후 사라졌고, 혼자 숙소에서 잠을 자겠다고 말하고 연습 현장을 떠나기도 했다.

이에 같은 조였던 강다니엘이 "형들이 좀 착하게 대하는 것 같은데, 일이 터져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고 했고, 리더 김종혁도 "쉬라고 안했다. 왜 혼이 나고도 정신을 못 차리냐"고 화를 내기까지 했다.

결국 권현빈은 이후 연습에 몰두했고, 팀 배틀 결과 2조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 권현빈은 팀 최고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준 권현빈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당시 권현빈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며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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