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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예슬 '왕따' 구원자가 위너 송민호? 지오 질투 부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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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오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최예슬이 연인 지오와 커플방송에 나선다. 최예슬은 14일, 지오와 함께 아프리카 정지오TV로 대중과 만난다.

최예슬과 열애는 지오가 직접 인정했다. 지오는 올해 1월 2일, SNS를 통해 최예슬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최예슬의 왕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예슬은 bnt와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왕따로 고통받았다 밝힌 바 있다. 당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예슬은 “(학창시절)왕따 출신이지만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한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없다는 표현이 맞다. 그래도 반장도 했고 할 건 다했는데 너무 나대서 미워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예슬은 “위너 멤버 민호가 그때 많이 도와줬다. 그리고 학창시절 송민호는 진짜 열심히 한 것 같다”면서 “집에서 자신이 직접 녹음했던 곡들을 어떠냐면서 나에게 보내주기도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예슬은 또“마지막으로 연락했던 때가 위너 프로그램을 할 때였는데 전화도 자주 했던 사이”라며 “언제 한번 민호가 술에 취해서 나에게 전화가 왔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면서 끊더라. 자존심이 살짝 상했다. 뭔가 선배가 충고를 하는 듯한 그런 뉘앙스였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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