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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리다 프로젝트’ 입소문 통했다…5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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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비수기 시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4일 ‘플로리다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개봉 7일째인 오늘(14일) 5만 관객을 돌파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션 베이커 감독의 특별한 연출 스타일과 눈부신 영상미 그리고 윌렘 대포를 포함 브루클린 프린스, 브리아 비나이트 등의 배우들의 호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엔딩이 수많은 관객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션 베이커 감독이 전하려는 깊고 심오한 메시지를 관객들이 직접 나서서 재해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N차 관람 행렬은 물론 예비 관객들에게도 작품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져 개봉 주말을 제외하고는 1,2주차 평일에도 꾸준한 좌석 점유율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내고 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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