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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 선정성 때문에 日 진출 포기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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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김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일본 진출기가 다시금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2008년 SBS ‘생방송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스토리를 공개하며 일본 진출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에서 CF감독의 눈에 띄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각광받으며 스타로 발돋움 했다. 그러다 1988년 재일교포 3세의 권유로 일본에 진출하게 됐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혜선은 “큰 물에서 놀고 싶었다. 하지만 시대적으로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노출과 선정적인 이미지를 요구받았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혜선이 일본에서 찍었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혜선은 “이상한 쪽으로 흘러갔다. 쑥스러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혜선은 현재 23억 원의 빚을 지게 돼 파산 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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