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빅뱅 태양 친형 동현배, 화제
-동현배, 학창시절 유명..친필 싸인 팔리기까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동현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지난 에피소드가 이목을 모은다.
동형배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동현배는 학창시절 남달랐던 자신의 인기를 언급한 바 있다.
동현배는 학창시절 의정부의 문화 대통령이었다는 질문에 “의정부 시내를 돌아다니지 못 할 정도였다”며 “고등학교 시절 밴드 활동을 했었다. 당시 공연을 하면 그 구역에서 '오빠부대'가 결성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동현배는 “높아진 인기에 즉석으로 만든 친필 싸인이 5만원에 팔리기도 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