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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석영, 프랑스 문학 거장과 만난다 '특별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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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문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조수희 기자] 프랑스 문학의 거장 르 클레지오와 소설가 황석영이 “서울에 대한 다섯 개의 이야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눈다.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은 오는 12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해당 대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담은 지난 해 12월에 발간된 르 클레지오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소설 ‘빛나-서울 하늘 아래’에 기초한다.

두 작가는 르 클레지오의 ‘빛나-서울 하늘 아래’에 영감을 준 서울과 서울 사람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밖에도 한국 문화와 한국문화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풀어낼 예정이다.

350석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개대담은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인터넷교보문고 문화행사 페이지 또는 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통해 선착순 진행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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