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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가족뮤지컬의 정석 ‘어른동생’ “4월 귀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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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어른동생(사진=대학로발전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이 한 달간 휴식기를 거치고 4월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새롭게 단장될 뮤지컬 ‘어른동생’은 관객들을 위로하는 대학로 힐링 뮤지컬로 자리 잡으며 오는 4월부터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어른동생’은 송미경 작가의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꾸며진 웰메이드 가족뮤지컬로 12살 하루와 5살 미루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 대해 깊은 성찰을 유도하며, 집안의 대도구들을 이용한 유쾌한 락콘서트 무대를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넘버가 매력적이다.

특히 4월 다시 찾아올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관객들을 위해 특별이벤트와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어른동생’은 오는 3월 25일까지 구매한 조기 예매자들에게 1+1 할인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오픈런을 기념해 공연장을 찾아오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통해 셀트리온 화장품과 지비스타일에서 제공하는 양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4월부터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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