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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 사망자 발생, 당시 상황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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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서 3명 추락사, 1명 구조물에 맞아 숨져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서 총 4명 사망자 발생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4명이 숨져 충격을 안겼다.

2일 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현장 57층에서 일하던 근로자 3명이 공사장 구조물과 함께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또 3명의 사망자 외에 지상에 있던 근로자 1명이 떨어진 구조물에 맞아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엘시티 공사장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eins**** 헬시티가 현실로... 이거 무리하게 해운대 백사장 바로 앞에 초고층 허가 내주더니.. 결국 사고나네” “kkjs**** 말 많고 탈 많은 엘시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ga2**** 떨어질 때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얼마나 많은 지난 과거가 눈앞을 스치고보고싶은 사람이 눈앞을 지나갔을까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승에서는 어찌 살아가셨든 저곳에선 부디 편안하시길” “icer**** 아 끔찍하다. 57층에서 추락이라니...에휴” “ozi**** 어떻게 이런 일이...하” “hsg**** 다 완성됐을땐 사람들은 멋진야경에 또 감탄하겠지만 저 사망하신분들 가족들은 저건물을볼때마다 눈물흐르겠다 ㅜㅜ 작년가을에 해운대갔을때 한창 짓고있던데” 등 애도가 쏟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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