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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30년 구형, 쟁점은 ‘선고’..법조계 예측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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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에 30년 구형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 '20년형' 공범 최순실 씨와 비슷할까…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돼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 가치를 훼손했다”며 징역 30년에 벌금 1천185억 원을 구형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해 삼성 뇌물 수수와 미르와 케이 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 등 18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법조계는 핵심 공범인 최순실 씨가 징역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만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도 중형이 선고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사안이 중대한 만큼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은 3월 말이나 4월 초로 예상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최종 선고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온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30년 구형에 네티즌들은 “joon**** 아직은 판결이 나온거 아니다” “jyj5**** 고작 30년?” “bheb**** 구형이 고작 30년인게 오점이야” “miok**** 왜 무기징역 안때리냐 ..또 선처냐 ..지겹다.그놈의 선처 국민 뿔나게 하지마라” “no1w**** 30년이든 무기징역이든 아무의미없다 정권바뀌면 사면이다. 그동안 전직대통령 사면안된사람있나?” “choi**** 아무 의미도 없는 검찰 구형이다.” 등 불안의 목소리를 높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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