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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 중형 구형에 무게 실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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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27일 결심 공판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 등 재판 넘겨진 지 9개월 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구형을 앞두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여론 관심이 증폭된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삼성 뇌물 수수와 미르와 케이 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 등 18개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을 연다.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지 9개월여 만의 구형 일정이다.

관계자들은 최고 무기징역까지 구형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박 전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공범으로 기소된 것을 감안하면 중형이 구형될 것이란 데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공판에 네티즌들은 “hnki**** 제발 특별 사면은 없기를... 법앞에 평등!” “bokk**** 무기징역 가즈아” “ices**** 알사부저리인지 부지깽인지 그런 악법제도 없애자. 공소시효 없애자. 죄짓고는 발뻗고 못살게 만들자” “zepp**** 가장 큰죄는 뭐가뭔지 모른다는것.. 그게 정말 큰 죄인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모르고 사심? 없이 한것도 죄가되냐고 하는데, 그정도면 대통령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 어차피 깜도 아니였다.자격과 역량이 부족한자가 한 나라를 통치하니,주변의 세력들에게 휘둘리고 나라가 이지경까지 온것이다. 반성하고 현시점에서 국민께 잘못을빌고 잘못된 지난 과오를 현정부가 바로 잡아주길 바라는 것만이 관용을 베풀고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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