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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츠모토준X아리무라 카스미 ‘나라타주’ 예고편 공개…‘강렬+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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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나라타주’가 베일을 벗었다.

19일 영화 ‘나라타주’ 측은 강렬한 러브 스토리를 예고하는 열애 버전과 애틋한 분위기로 시선을 끄는 연애 버전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메인 예고편도 공개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나라타주’는 일생에 단 한번, 모든 게 망가져도 좋을 사랑과 다시 만난 세 남녀의 가슴을 뒤흔드는 열애熱愛 소설로 마츠모토 준,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등 일본 스타 배우들이 총출동, 진한 열애 케미가 기대감을 더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마츠모토 준과 아리무라 카스미의 러브 스토리를 담아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먼저 메인 포스터 열애 버전은 다시 만난 두 사람간의 격정적인 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긴 비주얼로 강렬한 러브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이어 상반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 연애 버전은 마치 사진첩 속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보는 듯 하다. 마주보고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유 모를 끌림과 설렘을 전하며 애틋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좋았다 그 사람이라서”라는 문구는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가슴을 뒤흔드는 사랑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이즈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된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사랑과 다시 만난 이즈미와 하야마의 애틋한 시간과 함께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종일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이즈미의 현재의 사랑인 오노의 등장과 함께 절정으로 치닫는 세 남녀간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가 궁긍즘을 유발한다.

‘나라타주’는 3월8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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