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두경민의 피앙세 임수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수현은 두경민보다 2세 연상으로,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이다.

이후 2012년 9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KBS2 '내딸 서영이'로 데뷔해 KBS1 '지성이면 감천', tvN '감자별',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는 KBS2 '왕의 얼굴'에 얼굴을 비췄다.

한편 두경민과 임수현은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경민과 임수현은 오는 4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애정이 섞인 답글을 남기며 사랑이 넘치는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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