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평창올림픽 피니시 라인 출입 특혜 의혹 불거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특혜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17일 일간스포츠는 박영선 의원이 지난 16일 윤성빈이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을 딴 현장에서 출입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 피니시 라인에 출입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실제 박영선 의원이 피니시 라인에서 환호하는 모습이 그대로 TV중계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박영선 의원 논란에 네티즌들은 “장사**** 윤성빈 선수 어머니도 못 들어가는 곳을 국회의원이라고 마음대로 드나드니 문제네. 국회의원들 선거 때는 일꾼이고 당선되면 상전노릇 진짜 지겹다” “l귀얄븐**** 티켓구매여부도 솔직히 못믿겠네요” “l02sgm3**** 대통령님 안식구들 기본적인 교육은 좀 시키세요” “바람**** 박영선도 역시 다 같은 정치인이였네” “yanc**** 우리나라에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몰라도 본인이 나 국회의원이야 하면 막을 수나 있는건가” “chwj**** 야구장이였으면 덕아웃에 뛰쳐 들어가 인증샷 찍을 기세... 대단하다” 등 비판 일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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