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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지영 연인 김원중, 올누드 찍은 경험? "팬티는 못 벗겠더라"

- 곽지영 김원중 5월 결혼
- 곽지영 연인 김원중, 색다른 모델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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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곽지영(사진=GQ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오는 5월 결혼한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2009년 데뷔한 모델이다. 곽지영은 2015년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김원중은 '킹원중'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월한 비주얼과 감각을 타고났다. 최근에는 옷 디자이너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재량을 뽐내고 있다.

특히 김원중은 누드촬영도 불사할 정도로 모델일에 열정을 보인 바 있다.

김원중은 2014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조선희 작가와 함께 한 올누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당시 김원중은 “올누드를 찍은 적이 있다. 유명하신 조선희 작가님이 개인 작업으로 찍어주셨다”며 “사실 다 벗을 수 있겠는데, 팬티를 못 벗겠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원중은 “긴장하고 있는데 작가님이 '엄마라고 하라'고 한마디 해주셨다. 그래서 '엄마'라고 소리치면서 촬영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창렬이 “엄마 앞에서는 옷을 다 벗을 수 있느냐”고 묻자 김원중은 “사실 난 그렇게도 못 한다”고 답해 더 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곽지영과 김원중은 약 7년여 간의 연애를 이어가며 애정을 과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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