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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운의 천재 작가 노래한 ‘에드거 앨런 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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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사진=쇼미디어그룹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가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에드거 앨런 포’는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지난해 11월 17일 개막 이후 티켓 오픈 때마다 예매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주목받았다.

초연 이후 1년 4개월 만에 돌아온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현대 스릴러물 장르의 창시자인 동명 천재 가의 복잡하고 수수께끼 같은 삶을 그려낸 작품이다. 실존 인물의 삶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현대적 아름다움을 조합했다는 평을 얻었다.

불행 속에서도 천재적인 작품들을 꽃피운 에드거 앨런 포’ 역은 김수용, 정동하, 윤형렬, 이창섭이 맡았다. 포를 파멸로 이끄는 ‘그리스월드’ 역에는 최수형, 에녹, 백형훈이 출연했다. 또 포의 구원자 ‘엘마이라’역에는 안유진, 최우리, 나하나가 중심을 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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