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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교회 불, 25분만에 진압됐지만 피해는...

- 익산 교회 불나 대피 소동
- 익산 교회 불, 보일러실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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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교회 불(사진=YTN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익산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께 전북 익산의 한 교회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익산 교회 불은 25분 만에 진압됐고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다. 하지만 교회 건물 지하에서 예배를 하던 신도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또한 건물 211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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