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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림, 얼굴 붉어지며 "이상한 데 만지지마"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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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사진=M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송재림이 김소은에 부끄러운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과감한 스킨십을 했다.

송재림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소은과 호흡을 맞췄다.

송재림은 김소은과 찜질방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이날 송재림은 찜질방에 있으니까 몸이 늘어진다면서 “윗몸일으키기를 50개만 하고 나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김소은에게 다리를 잡아달라 요청했다.

송재림은 윗몸일으키기를 시작했고, 서로의 몸이 과하게 밀착돼 민망한 상황이 계속됐다. 송재림은 당황해하는 김소은에게 “가까워야지 정석이다”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소은이 송재림의 다리를 다시 꽉 잡자 송 재림은 다급하게 물러나며 등을 돌렸다. 그러면서 송재림은 “이상한데 만지지마”라며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소은은 "왜 그러는 거냐. 난 만지지 않았다"고 억울해 했지만, 송재림은 계속해서 소은을 회피하며 “응큼해!”라고 외쳤다.

그런가 하면 송재림은 김소은의 얼굴을 갑자기 잡아끌더니 김소은의 볼에 입을 맞추며 찜질방 키스신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갑작스러운 뽀뽀에 김소은의 볼에 송재림의 코가 부딪히는 충돌사고를 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송재림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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