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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더 픽션’ 더 새롭고, 더 완벽한 작품으로 돌아온다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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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픽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더 픽션’이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더 픽션’ 측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3월 9일부터다.

‘더 픽션’은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신문사 기자 와이트와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형사 휴 3인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논하는 작품이다.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에는 김태훈, 박유덕, 주민진이 신문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유승현, 박정원, 강찬이 캐스팅됐다. 형사 휴 대커 역에는 박준과 임준혁이 출연한다.

제작사 HJ컬쳐는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작품 개발을 이어 와 드디어 본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오랜 개발 과정을 거치고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더욱 완성도 높고 깊이 있는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더 픽션’은 KT&G상상마당이 창작 뮤지컬, 연극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첫 선정작으로 2016년 창작지원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제11회 DIMF 창작지원작으로 선정 되는 등 꾸준한 작품 개발로 그 가능성과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올해는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대관과 제작비를 지원 받으며 더욱 완성도 있는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3월 9일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개막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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