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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설 예매, 온라인보다 성공 가능성 높은 '이곳'

- srt 설 예매 시작
- 인터넷 srt 예매보다 수월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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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srt 설 예매가 시작되면서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코레일과 SRT 모두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지정된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가 가능하다.

승차권은 인터넷에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 30%씩 배정된다. 코레일 기차표는 수서·동탄·지제 등 SRT 역 세 곳을 포함해 전국 203개 역에서 예매할 수 있다. SRT 역시 SRT 정차역이면 예매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의 경우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거나 오류가 걸려 결제가 더디게 진행되는 등 예상치 못한 문제에 부딪힐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에서 기차표 혹은 srt 표를 끊는 게 유리할 수 있는데, 각 표 별로 예매하기 수월한 역이 있다.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코레일 경부선 기차표를 끊으려면 무조건 서울역으로, 호남선 기차표은 용산역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상당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

하지만 반대로 경부선 기차표 예매일엔 용산역이, 호남선 기차표 예매일에는 서울역이 상대적으로 한가해 예매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코레일 기차표 예매기간엔 SRT 전용역인 수서역이나 동탄역, 지제역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반대로 SRT 예매 기간에는 SRT 수서역보다는 코레일 역인 서울역이나 용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광명역 등을 찾으면 현장예매가 수월하다.

또한 보통 서울과 수도권 역보다 지방에 위치한 역이 srt 등 표를 끊으면 더욱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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