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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블랙, 제2의 자아? "하이힐 신고 스트리트 댄스"

- 제이블랙, 한국 대표 스트리트 댄서로 '댄싱9' 출연
- 제이블랙, '마리텔'에서 '제이핑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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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블랙(사진=마리텔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이 자신의 또 다른 개성 중 하나인 제이핑크에 대해 설명했다.

제이블랙은 2015년 Mnet '댄싱9 시즌3'에 출연해 히든카드 매치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이슈가 됐던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댄서다.

이후 제이블랙은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 제이블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제이블랙 제이핑크”라며 "(스트리트 댄스 중) 힙합과 걸리쉬라는 장르를 하고 있는 한 명의 댄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제이블랙은 "제이블랙 같은 경우는 통상적으로 남자 이미지?”라며 “제이핑크는 여자 이미지다. (걸리쉬란) 남자가 힐을 신고 남자가 뿜어낼 수 있는 여자의 아름다운 선들을 강조하는 춤이 하나의 장르처럼 되어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블랙은 지난 22일 방송된 '토크몬'에 출연해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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