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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하는 노인 위한 이 정책에 여론마저 호평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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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일하는 노인 위한 근로소득 공제액 상향조정
-복지부, 60만→84만원으로 근로소득공제 확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일하는 노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근로소득 공제액이 상향조정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2일면 기초연금 대상자를 선정하고자 소득인정액을 평가할 때 근로소득에 적용되는 근로소득 공제액을 지난해 60만원에서 올해 8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초연금 수급노인 대부분이 최저임금 수준 월급(평균 97만원)을 받는 것에서 제도가 마련됐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하는 노인이 기초연금에서 탈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행되는 정책이다.

일하는 노인을 위한 근로소득 공제액 상향조정에 네티즌들은 “cher**** 다들 늙는다 노인복지는 필요한 부분이야” “days**** 매우 잘한 정책입니다” “yoon**** 노인 복지를 위해 잘한 결정입니다” “qfhz**** 누구나 나이 먹는다...빈곤으로 사망하는 노인 사각지대 돌봄이 필요하다” “kmj8**** 어르신들 챙기는 건 잘하는 거 같다.” “timb**** 어르신들 복지 유지 정말 환영하고 잘한 결정입니다. 다만 어르신 여러분들은 그 복지비용을 맨날 철없다, 빨갱이다 욕하는 ‘젊은것’들이 부담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정부의 청년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서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등 호평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drug****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는사람들이 자한당 지지자들이고 자한당 지지자들 대부분 노인들일텐데 노인들이 문대통령 한테 혜택은 받을대로받고 지지는 자한당한테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love**** 이렇게 노인복지 신경쓰고 챙겨줘도 종편보고 민주정부 욕하고 자유한국당찍겠지” “wjdr**** 노인 복지도 좋지만 청년 복지,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을 많이 내주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등의 반응도 함께 일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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