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여관 화재로 6명 사망,,2명 위중
-범인 유모씨 방화 이유가 성매매 여성 요구 거절 떄문..여론 분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서울장여관에서 발생한 화재로 6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방화범에 대한 여론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0일서울 종로구 종로5가의 서울장여관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현재까지 투숙객 6명이 숨지고 .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부상자 중 두 명은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불을 지른 범인 유모씨는 여관업주에게 성매매 여성을 불러달라고 요구했다 거절당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여론의 분노를 샀다.

서울장여관 화재 사망 사건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dokk**** 방화범 뇌도 부검하세요” “sees**** 술처먹고 여관에 불을 질러 투숙객 6명을 숨지게 한 저런 OOO 방화범 당장 얼굴 공개하고 사형시켜라.제발 사형 집행 좀 하자.사형제도 부활시켜라” “anix**** 술 좀 그만쳐 마시고 제정신으로 좀 살아라 술도 못이겨먹으면서 술핑계로 범죄저지르는것들 엄벌에 쳐해라” “kjm1****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훈방조치도 웬만하면 24시간뒤 하는게 어떤지 생각좀해주세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winc**** 상황상 화재로 인한 연기로 돌아가신건데, 꼭 부검까지...안타깝습니다.그리고 유가족들 힘든데 소환조사라니...유가족 협조를 통한 진술청취가 맞지않을까요?” “dong**** 아니 타죽은건데 부검을 왜하냐?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day8**** 가난해서 죽은것이다라는게 참 안타깝네요” “o193**** 안타깝고 슬프네요” “1171**** 보상전문 정부는 유족에게 다른사고 보상기준으로. 빨리 보상해주세요” 등의 반응도 함께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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