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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3월의 눈’ 오현경·손숙·정영숙 출연, 2월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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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3월의 눈(사진=국립극단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국립극단이 2018년 첫 작품으로 ‘3월의 눈’을 선보인다.

오는 2월 7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3월의 눈’은 지난 2011년 처음 무대에 오른 이후 3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로 8년이 된 ‘3월의 눈’은 그동안 故 장민호, 故 백성희, 박혜진, 박근형, 변희봉, 신구 등 연극계 대표 배우들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배우 오현경, 손숙, 오영수, 정영숙이 노부부를 연기한다. 하성광, 김정은, 유병훈, 이종무, 박지아 등이 무대에 오른다.

연극 ‘3월의 눈’은 손자를 위해 평생을 일구어온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재산인 한옥을 팔고 떠날 준비를 하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2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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