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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더 헬멧’ 커튼콜데이부터 관객과의 대화까지… 풍성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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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헬멧(사진=아이엠컬처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연극 ‘더 헬멧’이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7일 ‘더 헬멧’ 측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커튼콜 데이, 더블 적립 데이, 관객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커튼콜 데이는 오는 18일 오후 8시, 9시 30분 공연까지 진행된다. 커튼콜 데이에는 커튼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오는 27일과 28일, 2월 3일과 4일 총 4일 동안 오후 7시 30분 공연은 재관람 카드에 도장을 두 번 날인 받을 수 있는 더블 적립 데이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7시 30분 공연 종료 후 무대에서 연극 ‘더 헬멧’의 배우들, 연출진, 작가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에는 정원조, 정연, 한송희, 이정수, 윤나무, 11일에는 이석준, 손지윤, 양소민, 이호영, 김도빈이 참석한다.

연극 ‘더 헬멧(The Helmet-Room's Vol.1)’은 ‘하얀 헬멧’을 키워드로 대한민국 서울과 시리아 알레포 두 개의 시공간으로 나누어지며, 객석은 같은 공간에서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다른 극을 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극 ‘더 헬멧’은 오는 3월 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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