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UFC 최두호 TKO패에 쏟아진 '이것' 언급보니?
이미지중앙

(사진=최두호 인스타그램)


-최두호, UFC 경기서 제레미 스티븐스에 TKO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최두호가 15일 치른 UFC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여론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최두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나이트 124’ 메인이벤트 페더급(65.77kg 이하) 5라운드 경기에서 제레미 스티븐스(32·미국)에게 2라운드 파운딩에 의한 TKO패를 당해 국내팬들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TKO는 테크니컬 녹아웃(Technical Knockout)을 뜻하며 주심의 판단으로 승패가 갈린다. 상대선수에게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어 경기를 지속할 수 없게 되면 공격을 가한 선수에게 승리를 주는 제도다.

네티즌들은 “그런**** 실력차가 확연히 난다. 수고했다 두호야 이제 군대가자” “wjdd**** 프론트킥 깝다....재정비하고 힘내세요 ㅠㅠ수고하셨어요” “L**** 군대 잘다녀오세요 몸건강히 전역해서 꼭 챔피언 돼 주세요” 등 응원했다.

반면 “k**** 1라운드 엄청 잘했는데.. 2라운드 좀 무기력하게..아쉽다 근데 체력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2라운드때 아무것도 못하는모습은 좀... 노력더해야겠다” “훈련**** 최두호가 진게 아니다. 감독이 진거다” “PO**** 정찬성이 얼마나 대단하지 새삼 알게 되는 경기였음 2라운드에 TKO...군대 가즈아” 등 비판적 반응도 함께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