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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든싱어’ 출신 오하늘, 신곡 MV 40만 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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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히든싱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오하늘의 신곡 ‘그러지 마세요’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하늘은 지난해 12월 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그러지 마세요’를 발표했다. 뮤직비디오는 SNS 조회수 4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각각의 버전에는 서로 다른 배우들이 출연해 눈물을 흘리며 이별의 아픔과 후유증을 표현했다. 특히 세 배우는 뮤직비디오 내용에 몰입한 나머지 가사를 잊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지 마세요’는 이별 후에 지나가버린 사람과의 추억 속에 홀로 남아 감정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안타깝고 슬픈 감정을 담은 곡이다. 어쿠스틱 멜로디에 절제된 가사를 통해 공감을 자아낸다.

오하늘은 2012년 13살의 어린 나이로 ‘히든싱어’ 박정현 편에 출연하여 놀라운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하늘은 오는 2월 2일 두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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