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마마무 솔라가 말레이시아 공연 중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15일) 오전 마마무 솔라가 말레이시아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솔라는 허리를 굽힌 채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해 부상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관련해 네티즌 사이에서는 솔라에 대한 걱정어린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hanr****)솔라 병원보내고 아육대만큼은 취소해라. 그러다가 진짜 큰 사고 터지면 그때서야 수습할거야?" "(gms0****)진짜 마음 찢어진다.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얼른 병원갔다가 푹쉬어요" "(wndm****
)쉬게 해요. 건강이 먼저입니다" "(mayn****)솔라 아육대 녹화 보내지말고 병원보내고 숙소가서 쉬게 해라. 양심이 있다면 아육대 녹화 아니다" "(dkse****)솔라 언니 지금 허리도 않 좋은데. 그냥 지금이라도 (아육대)안한다고 말하면 좋겠네요" "(@lulula*****)솔라 어디를 다쳤길래 걸음도 못걸어" "걱정하지 말라고 사진찍어 올려주고 팬들 앞에선 웃어주는데 그게 더 속상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마마무 솔라와 문별은 오늘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아육대)' 녹화 스케줄이 잡혀 있다.

관련해 마마무 소속사는 솔라의 부상 여부와 정도, '아육대' 스케줄 소화 여부에 대해 아직 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