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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호, '콜라 원샷' 중 실례 뒷이야기…"추성훈 앞에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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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강경호가 4년여 만의 UFC 복귀전에 나선 가운데 강경호의 과거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해프닝이 눈길을 끈다.

강경호는 지난해 9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출연해 추성훈, 김동현과 함께하는 여행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경호는 선배 추성훈의 제안에 '콜라 원샷'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현에 이어 강경호는 병을 입에 물고 한 입에 콜라를 들이켰다. 하지만 끝내 원샷에 실패했고, 설상가상으로 적나라한 트림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뒤이어 마지막으로 도전한 추성훈은 선배답게 콜라 원샷에 성공했지만 역시 남다른 트림 소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경호는 오늘(15일. 한국시각) 오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 출전해 결전을 가졌다. 강경호의 대전 상대는 아르헨티나 출신 구이도 카네티 선수. 3년 4개월 만에 링 위에 돌아온 강경호와 다르지 않게 2년 5개월 만에 복귀하는 선수인 만큼 경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됐다. 강경호는 이날 경기에서 1라운드 상대의 카운터 펀치를 맞으며 고전했지만 펀치와 킥으로 반격하며 옥타곤 중앙을 차지했다. 이후 적극적인 공격에 성공하면서 1라운드 서브미션승을 따냈다.

이날 강경호의 UFC 출전을 두고 기대감 어린 여론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vkfo**** 차인표vs대니얼 브라이언" "(사**)강경호 선수 이젠 비니 모자는 쓰지맙시다 환자같아요" "(moon*****)승리를 기원합니다 강경호 선수" "(Tayl****)강경호는 얼굴로 반은 먹고가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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