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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아·정창영 역대급 '스드메'…오렌지캬라멜 뛰어넘는 '과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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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드마인드스튜디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피앙세와의 남다른 웨딩 사진을 선보였다.

오늘(15일) 정아와 창원LG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의 스튜디오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정아 정창영 커플이 오는 4월 결은 앞두고 촬영한 사진이다.

공개된 다수 사진에서 정아 정창영 커플은 친한 지인들과 함께 남다른 스케일의 컷들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웨딩 화보 촬영에는 배우 한혜린과 애프터스쿨 레이나, 가은, 달샤벳 우희, 세리, 소나무 의진 등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촬영에 함께한 한혜린은 "리지 생일파티 자리에서 정아 언니를 처음 만났다"라며 "저는 낯을 많이 가리는데 정아 언니가 먼저 편하게 인사해주셔서 무장해제됐다"라고 소회했다. 여기에 "정아와 정창영은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결혼 장려 커플이다"라고 찬사를 건넸다.

정아 정창영 커플 웨딩 화보 촬영에는 레이나와 가은 역시 애프터스쿨 동료의 의리로 함께했다. 이에 대해 정아는 "애프터스쿨에서 시간이 맞는 멤버들은 언제나 함께해 주고 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정아 정창영 웨딩 촬영을 맡은 이는 더써드마인드 김보하 작가다. 김 작가는 두 사람의 웨딩 촬영에 대해 "정아와 정창영의 그림이 좋고 함께하는 친구들도 많아 결과물이 기대된다"라면서 "일로써가 아니라 즐거운 해프닝으로써 촬영에 임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정아는 2년여 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정창영과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진다. 둘은 지난 2015년 6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정아와 정창영의 결혼식은 오는 4월 28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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