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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버풀, 맨시티에 勝…"2018년 느낌 좋다, 가즈아" 신아영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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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투펀치'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리버풀-맨시티 전 승부 예측에 성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15일, 한국시각) 오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2017-2018 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맨시티에 4대 3으로 승리하며 리그 3위에 랭크됐다.

특히 이날 리버풀의 승리는 앞서 신아영 아나운서의 예측이 그대로 적중한 결과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카카오TV에 공개된 '원투펀치'에서 리버풀과 맨시티 경기 결과를 예측했다. 당시 신 아나운서는 리버풀이 맨시티에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그대로 들어맞은 것.

한편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은 맨시티를 상대로 피르미노를 공격수로 배치했다. 여기에 마네, 살라, 챔벌레인이 뒤를 받쳤고 위날덤과 찬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로베르트손과 로브렌, 마팁, 고메즈는 수비수로 나섰으며 골키퍼는 카리우스가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맨시티는 아구에로와 사네, 스털링이 선두에 위치했다. 권도간, 페르난지뉴, 데 브루잉이 미드필드, 델프, 오타멘디, 스톤스, 워커가 수비를 맡았고 모라에스가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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