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장기용의 키스신이 화제다.

장기용은 아이유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처음으로 출연한 드라마는 '괜찮아 사랑이야'다. 당시 극중 장기용은 날라리 문제학생 오소녀(이성경)의 남자친구 샘으로 등장했다.

장기용은 박수광(이광수)의 도움으로 장재열(조인성)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소녀를 데리러 카페 앞에 등장했다. 이어 장기용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나오는 소녀와 자연스럽게 뽀뽀를 하며 수광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장기용과 이성경의 입맞춤 신은 짧은 시간 전파를 탔지만 모델 출신인 선남선녀의 비주얼에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장기용은 종영한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이예나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미 헤어진 상황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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